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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지난 1월에 시작하여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하며 단기간 서울시 주요 정책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달부터 기후동행카드가 진화되어 추가 혜택이 제공됩니다. 무엇이 달라졌는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진화한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발생
▶ 서울 방문 관광객을 위한 총 5종의 단기권이 발행됩니다.
- 1일권 : 5000원
- 2일권 : 8000원
- 3일권 : 10000원
- 5일권 : 1만 5000원
- 7일권 : 20000원
청년할인
▶ 만 19~39세를 위한 청년 할인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 7000원 할인된 5만 5000원(따릉이 미포함)과 5만 8000원으로 바로 충전 사용
문화시설 할인
▶ 서울과학관, 국립발레단등에 이어 더욱 문화시설 할인이 다양해집니다.
-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 가족뮤지컬 페인터즈 20% 할인금액으로 관람
- 외국인관광객 등 단기권 구매자는 충전 기간 동안 할인 혜택 적용
기타 혜택
- 이달부터 유료로 변경되는 청와대 노선 자율 주행버스 이용 가능
- 향후 추가되는 새벽 자율주행버스까지 범위 확대 계획
- 오는 10월 운행 예정인 한강 리버버스는 월 3000원을 추가하면 이용 가능
- 오는 11월부터 체크/신용카드 결제 기능이 결합한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 예정
▣ 기후동행카드 신용 / 체크카드로 삼성페이 간편 결제하기 자세한 방법 확인해 보세요